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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레이 필수 근로자…'Covid-19 약한 양성' 판정



10월 6일 황가레이에 있는 한 필수 근로자가 Covid-19 검사결과 약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노스랜드 DHB는 지난 월요일 감시 검사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필수 근로자들에게 대한 Covid-19 검사에서 무증상이었지만, 약한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DHB는 현재 이 필수 근로자와 관련되어 역학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노스랜드 DHB의 닉 챔벌린 박사는 “노스랜드에서 Covid-19 감염자가 확인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주의를 당부하며, 자격이 되는 모든 사람들이 가능한 한 빨리 Covid-19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Covid-19 대응장관 크리스 힙킨스는 그의 검사 결과가 "매우 약하다"고 말하며, "현재 검사 결과로는 확실히 감염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장관은 그 필수 근로자가 원래는 오클랜드에 기반을 두고 있었지만 검사가 치러질 때는 황가레이에 있었다고 말하며, 그 사람이 이제 오클랜드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필수 근로자에 대한 반복적인 검사가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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