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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신규사례 14건…MIQ서 30건 “오미크론…가족 한 명 양성”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MIQ 근로자 오미크론 사례의 가족에서 오늘 Covid-19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이 가족 접촉은 증상으로 인해 이미 격리돼 있었다고 밝혔다.



1월 18일(화요일) 지역사회에서 14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생했고, 국경시설인 MIQ에서는 30건이 발견됐다.

중환자실에 있는 2명을 포함하여 병원에는 30명이 입원 중이다.


오늘 보고된 14건의 사례는 오클랜드에서 7건, 레이크 지역에서 6건, 웰링턴에서 1건이 보고됐다.



병원에 입원한 30명의 환자는 노스쇼어 병원에 7명, 오클랜드 뱡원에 13명, 미들모어 병원에 9명, 타우랑가 병원에 1명이 입원해 있다.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MIQ 근로자 오미크론 사례의 가족에서 오늘 Covid-19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이 가족 접촉은 증상으로 인해 이미 격리돼 있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다른 가족 구성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월 18일 오전 현재 이 사례와 관련되어 확인된 접촉 대상자는 86명으로 75명은 이미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0명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다.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10명의 접촉 대상자들은 사례와 초기 노출 사건인 두 대의 버스 여행에서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들로 당국에서는 다각도로 연락 중이다.


보건 당국은 이 클러스터와 연결된 다른 어떤 긴밀한 접촉도 양성 결과를 받지 않았다고 말하며, 바이러스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는 계속되고 있으며, 스탬포드 플라자 시설의 직원들에 대한 검사는 오늘도 계속된다고 전했다.



그는 백신 접종 증명서에 근거한 이 신호등 시스템은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1월 17일(월요일), 5~11세 사이의 어린이 1만4,165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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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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