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양주 대통합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8월 1일 오클랜드서 개막
- WeeklyKorea
-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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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7월 30일

월드옥타(World-OKTA) 오클랜드 지회가 주관하는 ‘2025 대양주 대통합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이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오클랜드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다.
대양주 전역 8개 지회가 협력해 마련한 이번 무역스쿨은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멜버른, 브리즈번, 시드니, 아들레이드, 타스마니아, 퍼스 등 8개 도시에서 모인 교육생 64명, 차세대 회원 40명, 정회원 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네트워킹의 장이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글로벌 무역, 창업 실무, 디지털 마케팅, 투자 유치, 커리어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게 된다.
차세대 이끌 멘토진 총출동
이영복 강사: 투자 유치와 국제 비즈니스 네트워킹
신용하 강사: 창업 실무와 스타트업 운영 노하우
제이 문(Jay Moon): 디지털 마케팅과 글로벌 브랜딩
이준(Joon Yi): 커리어 빌딩과 창업 실무
월드옥타 주요 인사 대거 참석 예정
이번 무역스쿨에는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홍해 차세대 담당 부회장, 황선양 미래발전·대외협력 부회장, 노현상 월드옥타 대양주 지역회장, 이나연 대양주 지역 이사장 등이 직접 참석해 차세대 인재들을 격려하고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클랜드 지회 류정권 회장은 “이번 무역스쿨은 대양주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자,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역 사회와 한인 경제인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수료증 수여 및 글로벌 인재로의 첫걸음
행사는 개막식, 전문 강연, 실무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3일차 폐회식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된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 인재로서의 첫 발걸음을 다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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