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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람들, 7월1일부터 유럽으로 여행가능
유럽연합 EU는 7월1일부터 “안전하다”고 간주되는 14개 국가들을 지정하고 14개 국가로부터의 여행자들에에 대한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세계 여행과 관광은 몇 달 전부터 코비드-19 대유행으로 인하여 전면 중단되었었다.
제신다 아던 총리는 꼭 필요한 방문이 아닌 경우 귀국할 때 검사 및 격리 시설에서의 자비 부담을 할지도 모른다고 강조하며, 기급적 꼭 필요한 여행만 하도록 경고하였다.
EU에서 밝힌 14개 국가들에는 뉴질랜드를 비롯하여 한국, 호주, 카나다, 태국, 우루과이, 일본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중국과는 상호방문 협정을 진행중이기 때문에 아직 자유여행 국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