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H 로또 당첨자, 2,025만 달러 주인공
- WeeklyKorea
- 8월 10일
- 1분 분량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주민이 토요일 밤 로또 추첨에서 2,025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당첨자는 MyLotto를 통해 구입한 파워볼 티켓으로 2,000만 달러 파워볼 잭팟과 로또 1등 당첨금 일부를 함께 거머쥐었다. 이번 당첨은 2025년 들어 13번째 파워볼 억만장자 당첨 사례이다.

올해 최대 당첨금은 지난 4월 23일 MyLotto를 통해 북섬 북부에서 나온 2,330만 달러였으며, 5월 21일에는 포리루아 뉴월드 위트비(New World Whitby)에서 판매된 티켓이 1,720만 달러를 차지했다.
6월 21일에는 인버카길 플라자 슈퍼밸류(Plaza Supervalue)와 웰링턴 MyLotto에서 각각 1,508만 달러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로또 사상 최고 당첨금은 2024년 8월 오클랜드의 한 가족이 MyLotto를 통해 거머쥔 4,467만 달러이다.
이 가족은 1987년 로또 시작 이후 꾸준히 게임에 참여해 왔으며, 최근 몇 년간 ‘특별한 번호 조합’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토요일 다른 로또 1등 당첨자 3명은 각각 25만 달러를 수령하게 되며, 당첨 티켓은 오클랜드 마운트 이든 울워스(Woolworths Mt Eden)와 타우포 및 와이카토의 MyLotto에서 판매되었다.
당첨 번호는 19, 21, 11, 35, 6, 33이며 보너스 볼은 27, 파워볼은 3이다.
로또 NZ는 플레이어들에게 티켓을 온라인, MyLotto 앱 또는 매장에서 반드시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당첨금 수령 관련 문의는 0800 695 6886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질랜드에서는 총 세 차례의 5,000만 달러 ‘Must Be Won’ 파워볼 추첨이 있었다. 2020년에 두 번, 2024년 6월에 한 번 진행됐으며 매번 당첨금은 여러 명의 당첨자들에게 나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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