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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달러 동네에 90만 달러 집?


  • 집값 가장 비싼 헌베이에서 94만 달러 미만으로 집 사는 방법

  • 헌베이도 예외 아니다… 타운하우스가 바꾼 주택 시장 공식


뉴질랜드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오클랜드 헌베이(Herne Bay)에서도 100만 달러 이하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 그 해답은 바로 타운하우스다.



최근 몇 년간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를 중심으로 타운하우스 건설이 급증했다. 지난 5년 동안 오클랜드에서만 아파트와 은퇴촌 유닛을 제외하고 4만8000채 이상의 타운하우스·유닛·플랫이 건축 허가를 받았다.


이 같은 공급 확대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덕분에, 과거에는 엄두도 못 냈던 고가 지역들이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현실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헌베이 타운하우스 중간값 93만6000달러

부동산 데이터 업체 코탈리티(Cotality)의 리서치 책임자 닉 구달(Nick Goodall)에 따르면, 단독주택 가격 대비 타운하우스 가격 격차가 가장 큰 지역은 헌베이다.


헌베이 타운하우스 중간값: 93만6000달러 단독주택 중간값: 303만 달러, 그 뒤를 이어 세인트 메리스 베이: 85만2000달러 vs 287만 달러, 파넬: 88만6000달러 vs 287만 달러, 마운트 이든: 70만3000달러 vs 213만 달러로 나타났다.



구달은 “이 지역들은 토지 가격이 워낙 높기 때문에 단독주택 가격이 치솟는다”며, “타운하우스는 토지 비중이 적고 건물 가치 중심이기 때문에 가격에 상한선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시장 침체 속, 타운하우스 가격 조정 더 커

최근 1년 동안 오클랜드 주택 시장은 전반적으로 조정을 겪었다.



  • 단독주택: -0.7%

  • 타운하우스: -1.7%

  • 아파트: -4.1%


하지만 시장 최고점 대비 하락폭은 단독주택 -23.5%, 타운하우스 -22.2%로 큰 차이가 없었다.



구달은 “도심 접근성이 중요하지만 예산이 제한된 구매자에게 타운하우스는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라며, “5~10년 정도 거주하며 자산을 쌓은 뒤, 가족이 늘어나면 더 큰 집으로 옮기는 전략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파트보다 나은 장기 성과?

전문가들은 타운하우스가 아파트보다 장기적으로는 더 안정적인 자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구달은 “아파트는 토지 지분이 거의 없어 장기 가격 상승이 제한적이지만, 타운하우스는 그 격차가 훨씬 작다”고 분석했다.


심플리시티(Simplicity)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샴빌 이크업(Shamubeel Eaqub)도 “뉴질랜드 주택 시장의 핵심은 토지 가치”라며, “타운하우스는 토지가 적지만, 선택지를 넓혀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코로나 시기 급히 지어진 일부 타운하우스에 대해 환기, 방음, 시공 품질 문제를 우려하며 “싸게 산 집이 오히려 살기 불편한 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타운하우스 가격 하락폭 큰 지역도

지난 1년간 타운하우스 가격 하락폭이 가장 컸던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오모코로아(베이 오브 플렌티): -17.9% → 71만1000달러

  • 뉴플리머스 웨일러스 게이트: -15.3% → 43만7000달러

  • 와이히 비치: -14.7% → 78만2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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