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Zealand (Aotearoa) Arirang 아카펠라 합창 참여단 모집!

뉴질랜드 아리랑선양회 회장 한일수 박사는 다가오는 7월 26일 오클랜드 타운 홀에서 공연하는 VoCo Voice Censert에서 뉴질랜드에서 각 나라의 합창을 대표하는 14개 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한 후 마지막 순서로 타운 홀 무대에서 대규모 아카펠라 합창으로 함께 공연할 교민들을 모집하며 교민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아카펠라는 반주 없이 음성으로만 노래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 마지막 공연에 약 500명의 오클랜드 시민들이 무대에서 무 반주로 합창하는 뉴질랜드(아오테아로아)아리랑은 한인합창단 이건환 지휘자의 작사 작곡을 VoCo Voice Censert 주체 측의 스텔라 싱어스 합창단이 편곡해 부르는 곡으로 한국의 아리랑 선율이 뉴질랜드에서 울려 퍼지는 역사적인 기록이 될 것이다.

노래를 못하는 교민이라도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그날 무대에 서기 위해서 참여를 신청한 교민들은 성악가 테너 박성열 목사의 지휘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약 2달간 예수찬양교회 본당에서 노래 지도를 받는다.

이날 타운 홀 입장 시에는 유료 티켓을 소지해야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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