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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소재 Riverside Golf Club에서 열린 Waikato Winter Strokeplay 2021 대회에서 교민 골퍼 최은서 (타카푸나골프코스 소속)양이 72홀 스트러크 플레이 경기에서 6언더파(70-70-71-75 )로 wire to wire 우승을 차지했다.
2주전 Ruth Middleton Memorial Tournament 대회 우승에 이은 쾌거다.
최은서양은 최근 쇼트게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결과 좋은 성적이 나온 것이 아닌가 라며 미소를 띄우고, 타카푸나 골프장 하승호 대표 및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