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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따라 가능한 팔굽혀펴기 개수는?


  • 전문가가 말하는 연령별 근력 기준

  • 근력 저하는 자연스러운 변화… 하지만 관리로 충분히 늦출 수 있다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 때, 무거운 문을 밀 때, 바닥에 앉았다 일어날 때 예전보다 힘이 든다고 느낀 적이 있다면 이는 나이에 따른 근육량 감소의 신호일 수 있다.



운동생리학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피할 수 없는 노화의 결과라기보다, 근육에 주어지는 자극이 줄어든 결과라고 설명한다.


왜 팔굽혀펴기가 체력 지표일까

팔굽혀펴기는 별도의 기구 없이 상체와 코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전신 운동이다.



전문가들은 이 동작이 근력·지구력·균형감각·협응력을 함께 평가할 수 있어, 악력 테스트나 보행 검사와 함께 전반적인 신체 기능을 가늠하는 데 자주 활용된다고 말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몸을 지탱하고 밀어내는 능력’을 잘 보여주는 지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령대별 ‘일반적인’ 팔굽혀펴기 기준(여성 기준)

근육은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변화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연령대별 참고 범위를 제시한다.


  • 15~19세: 18~24회

  • 20~29세: 15~20회

  • 30~39세: 13~19회

  • 40~49세: 11~14회

  • 50~59세: 7~10회

  • 60~69세: 5~11회

  • 70~79세: 3~8회 (변형 동작 포함)

  • 80세 이상: 2~5회 (변형 동작 포함)



이 수치는 시험이나 평가 기준이 아니라, 마요클리닉 등 의료·운동 연구기관의 장기 연구를 바탕으로 한 참고 지표다.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변화’

전문가들은 팔굽혀펴기 개수를 비교나 평가의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도구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



한 개라도 횟수가 늘어났다면, 이는 관절 안정성 향상, 심혈관 기능 개선, 건강한 노화의 신호일 수 있다.


완벽함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진행과 작은 향상이다.


건강한 노년을 위한 메시지

근력 저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운동을 통해 충분히 늦출 수 있다.



팔굽혀펴기처럼 간단한 동작도 현재의 몸 상태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강력한 지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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