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질랜드 5월 순이민 99명 순감소

장기 출국자가 입국자 처음으로 소폭 웃돌아



  • 5월 장기 입국 9,013명·장기 출국 9,111명… 순이민 -99명

  • 시민 3,738명 순유출… 외국인 순유입 3,640명이 대부분 상쇄

  • 연간 기준 순이민은 1만8,813명으로 지난해보다 78% 증가


뉴질랜드의 5월 순이민(Net Migration)이 99명 감소하며, 장기적으로 뉴질랜드를 떠난 사람이 들어온 사람보다 소폭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통계청(Statistics NZ)에 따르면 5월 장기 입국자는 9,013명, 장기 출국자는 9,111명으로 집계돼 99명의 순인구 감소를 기록했다.


다만 통계청은 5월 순이민 감소는 이례적인 현상이 아니며 계절적 흐름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5월에는 1,395명, 2024년 5월에는 31명의 순감소가 있었다.



뉴질랜드 시민 계속 해외로

이번 순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뉴질랜드 시민들의 해외 이주였다.


5월 한 달 동안 뉴질랜드 시민 장기 출국 : 5,199명. 장기 귀국 : 1,461명으로 집계돼 3,738명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반면 외국인의 유입은 이를 대부분 상쇄했다.


  • 비뉴질랜드 시민 순유입 : 3,640명


결과적으로 전체 순이민은 99명 감소에 그쳤다.



연간 기준으로는 이민 증가세

월별로는 정체됐지만, 최근 1년 전체를 보면 이민을 통한 인구 증가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026년 5월까지 12개월 동안 뉴질랜드의 순이민은 1만8,813명 증가했다.


이는 2025년 같은 기간(1만550명)보다 약 78% 증가한 수치다.


연간 기준으로 보면 뉴질랜드 시민 순유출 : 3만6,832명, 외국인 순유입 : 5만5,645명으로 외국인 유입이 전체 인구 증가를 견인했다.



인도가 최대 이민 유입국

지난 1년 동안 뉴질랜드로 가장 많이 순유입된 국적은 인도였다.


국가별 순이민은 다음과 같다.



특히 영국은 장기 출국자가 입국자보다 많아 282명의 순감소를 기록했다.



인구 증가의 중심은 해외 이민

최근 뉴질랜드에서는 자국민의 해외 이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해외 이민자 유입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인구 증가를 유지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노동력 부족과 기술인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해외 이민이 뉴질랜드 인구 증가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교민들이 알아둘 점

이번 통계는 한 달 동안 순이민이 소폭 감소했을 뿐, 연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이민을 통한 인구 증가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인도,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 출신 이민자가 뉴질랜드 인구 증가를 주도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시민들의 해외 이주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더 이상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 소유자에게 문의하세요.
sph.gif
오른쪽배너-더블-009.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weekly-korea-420-106.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GLI오른쪽.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