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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새로운 Covid-19 사태와 관련한 뉴질랜드의 대응을 또다시 폄훼하며 군중들에게 "뉴질랜드는 끝났다"고 말하고 "대규모 발병"이라고 표현했다.
오늘 아침(뉴질랜드시간) 그의 발언은 20일 뉴질랜드에서 5건의 새로운 사례가 확인된 다음 날 나온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신규 감염자가 4만6500 건으로 보고되었다.
그는 Pennsylvania에 있는 대중들에게 "미국은 놀라운 일을 해냈다"고 말하며,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기를 좋아해서 뉴질랜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뉴질랜드-끝났어-뉴질랜드도 끝났고, 모든 게 사라지고, 아름다워"라고 그는 말했다.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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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와 대조적으로 미국에서는 거의 17만5000명의 사람들이 Covid-19로 사망했고, 뉴질랜드의 사망자 수는 단지 22명뿐이다.
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 들어 세 번째 뉴질랜드를 언급하는 등 대유행 사태에 대한 뉴질랜드의 대응을 거듭 일축했다. 그 동안 얼마나 부러워 질투가 났을까 생각해 볼 일이다.
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는 이번 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전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며, "분명히 나는 뉴질랜드의 현재 클러스터와 미국에서 매일 목격되고 있는 수만 건의 사례들 사이에 어떠한 비교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Ardern 총리는 모든 국가들이 Covid-19와 그들만의 싸움을 경험하고 있다; 그것은 까다로운 바이러스지만, 내가 뉴질랜드의 현재 상태를 미국과 비교할 수 조차 없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