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자, 다시 돌아왔지만… 주택 가격 급등은 ‘아직’
- WeeklyKorea
- 10월 15일
- 1분 분량
첫 주택 구매자와 ‘균형 잡힌 시장’ 형성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다시 활발히 움직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들이 집값 상승을 주도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데이터 기업 코탤리티(Cotality)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켈빈 데이비슨(Kelvin Davidson)은 “이사 수요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반면, 첫 주택 구매자(First Home Buyers)들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소규모 투자자들이 시장에 꾸준히 복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슨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시장 점유율은 현재 24.6%로, 2022~2024년 평균치(22%)에서 상승했다.
오클랜드에서는 25.9%, 해밀턴에서는 28.5%를 기록했으며, 웰링턴만 유일하게 23.6%로 투자 활동이 정체됐다.

반면 첫 주택 구매자들은 전체 주택 거래의 27.5%를 차지해, 여전히 주요 수요층으로 자리하고 있다.
데이비슨은 “현재는 투자자와 첫 주택 구매자가 동시에 활발한 ‘균형 시장’이 형성된 상황”이라며 “두 집단 모두 일정한 거래 비중을 유지하면서 전체 시장 거래량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대부분은 한두 채의 렌탈 주택을 보유한 ‘엄마·아빠 투자자(Mum and Dad Investors)’들”이라며, 금리 인하가 투자 복귀의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작년에는 월 400~500달러를 보조해야 했던 임대 수익이 지금은 200달러 수준으로 줄었다. 이는 현금흐름 개선에 큰 영향을 준다.”
현재 임대수익률과 주택가격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이자비용 전액 공제(Interest Deductibility) 재도입도 투자자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2025년 투자자들의 주택 중간 구매가격은 75만9천 달러로, 작년(77만 달러)보다 소폭 하락했다. 반면 첫 주택 구매자는 69만5천 달러에서 70만 달러로 상승했다.
데이비슨은 “투자자들이 더 작은 집을 사는 것은 아니며, 단독주택 비중이 66%→67%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투자자가 조금 늘긴 했지만, 이사 수요가 줄면서 전반적인 가격 상승 압력은 크지 않다. 투자자들이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근거는 거의 없다.”
또한 투자자들은 신축 주택 매입에도 적극적이다. 세제 혜택은 사라졌지만, LVR·DTI 규제에서 제외되어 대출 여건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데이비슨은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적정 가격의 기회’를 찾으며, 과도한 지불을 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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