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행사’와 ‘뉴질랜드 신임 단체장 소개’
- WeeklyKorea
-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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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한인회(홍승필 회장)은 2025년 5월 10일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오클랜드 김홍기 총영사 외 약 150여 명의 오클랜드의 시니어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김홍기 총영사의 축사에서 부모님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얘기할 때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효의 문화는 한민족에서 자랑할 만한 전통문화임을 선보인 이날 행사에 기타 리스트 Jp 박성훈과 하모니카 김병선의 하모니 공연과 무용수 성정미의 부채춤 공연으로 자리를 즐겁게 해주었다.
홍승필 회장은 이날 어버이날 행사와 함께 뉴질랜드 신임 단체장들을 소개했다.

제5대 한국문화예술협회 신임 회장(차 정향)과 16대 재뉴대한체육회 신임 회장(박정기) 재뉴해병전우회 신임 회장(문 용선), 제5대 호남향우회 신임 회장(이 관옥)을 소개 했다.
이어서 한국 전통문화를 이어오고 있는 호남 단체인 뉴질랜드호남향우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가졌다. 호남향우회 전임 회장은 전) 한국 국전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정영남 화백, 신임 회장은 이관옥 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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