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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섬 일가족 칼부림, 인도 공동체 충격에 빠져…

최종 수정일: 2021년 3월 21일



지난 19일(금요일) 오클랜드 엡섬에서 발생한 4명이 칼에 찔려 아버지와 어머니 두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한 명은 경상을 입은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두 명의 이민자 부부가 왜 흉기에 찔려 숨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풀리지 않은 채 이틀째를 맞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도 공동체 지도자는 엡섬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사건으로 인도 공동체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인디언 회장 Narendra Bhana는 그들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은 그 부부의 가까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내가 들은 바로는 "그들은 정말 친절한 가족이었고, 지역사회에서 정말 훌륭하고, 매우 존경 받는 가족이었다. 그들은 교회 신도들이고 그들을 알고 있는 바로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정확히 어떤 사유로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된 남성은 병원에서 큰 수술을 받은 뒤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 초기 단계로 아직 기소단계에 있지는 않지만, 살인사건으로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과 내일까지 희생자들의 시신에 대한 사후 부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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