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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상점들, 스텝-2 첫 날…쇼핑객 대환영

2021년 11월 10일
1분 분량
오클랜드 상점들은 경보 3단계 스텝-2 첫 날을 맞이하면서 거의 석 달 만에 처음으로 문을 열고 개장 몇 시간 만에 이미 손실된 수익을 만회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는 화요일 자정을 기해 경보 3단계에 대한 일규 규제가 완화되어 상점들은 마스크 착용과 QR코드 스캔 그리고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같은 안전 프로토콜을 갖추고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


3단계 스텝-2의 도착은 실비아파크와 같은 쇼핑몰 밖에서 어제 자정부터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던 수 백 명의 고객들을 먼저 만났다.


규제 완화로 상점들이 문을 열수 있게 되자 약 1만3,000개의 점포가 재 개장할 수 있게 되어, 최대 8만 명의 근로자도 그들의 일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일부 쇼핑객들은 8월 이후 개장하는 상점들의 프로모션 중 하나로 첫 고객에게 할인을 약속하여, 이틀 전부터 줄을 섰다는 보도도 전해졌었다.




오클랜드 K마트 밖에서 하룻밤을 차에서 잤던 한 여성은 문 앞 대기 줄에서 첫 번째가 될 수 있었다. 보타니 다운스에 있는 이 매장은 이미 약 30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자, 하루 종일 200명의 수용 인원을 관리하기 위해 예정보다 빠른 오전 7시부터 일찍 문을 열기로 결정했다.


City of Sails의 일부 공공 장소들도 다시 문을 열 수 있지만, 오클랜드 박물관, 동물원, 아트 갤러리와 같은 많은 장소들은 철저한 준비를 완료하기 위해 적어도 다음 주까지 재 개장을 연기하고 있다.

이 같은 경보수준 완화는 오클랜드의 3개 DHB가 7일(일요일) 90%의 1차접종 돌파를 기록한 후 월요일에 발표된 것으로, 일주일 전에 아던 총리가 완화 예고는 했었지만, 마누카우 DHB가 이정표에 도달함에 따라 확고해진 이유도 있다.


이에 따라, 오클랜드는 현재의 경보수준 시스템에서 정부의 새로운 신호등 시스템으로 Covid-19 대응 체제 전환이 더욱 더 가까워졌는데, 이 거대 도시는 와이테마타, 오클랜드, 마누카우 등 3개 DHB에서 90%가 완전히 백신 접종을 받으면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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