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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및 감사선거 시동

•한인회장 임기 4년으로 개정…절차 안지켜

•자신이 늘린 임기에 자신이 출마할 듯… '이해충돌' 예상돼



제 17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원규)는 '공정과 원칙'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클랜드 한인회장 및 감사 후보 등록 안내를 했다.

선거인 자격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한민족과 그 가족으로서 뉴질랜드 시민권이나 영주권 또는 합법적인 워크비자를 소지자로 한인회 정회원 및 준회원에 한한다(학생비자 및 방문비자, 워킹할리데이 비자는 제외).


한인회장 및 감사 입후보자는 선거관리위원회 운영규정 제 3장 13조(후보등록요건)을 참조하여 2023년 5월 3일 수요일 오후 12시(정오)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면 된다.


한인회장 후보등록시 등록금 30,000불과 정회원 10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 양식과 절차에 따라 등록해야 한다.

감사등록시 등록금은 없고 정회원 3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양식과 절차에 따라 등록하면 된다.


회장 및 감사후보는 범죄경력 등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되며, 이와 관련된 서류의 종류 및 제출시기는 선관위 결정에 따라야 한다.


선거는 2023년 5월 20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한인회관은 오후5시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제 17대 한인회장 임기는 4년으로 현 16대 조요섭회장이 개정을 주도해 이뤄졌으며, 정관 개정시 절차를 전혀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신이 개정하고 자신이 출마할 것으로 보여 공직자는 아니지만 ‘이해충돌’에도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

제 17대 선거관리위원회 명단

위원장 최원규(제 16대 선거관리위원장 역임)

간사 윤희정

위원 신동윤, 조승연, 이광일, 최정인 이상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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