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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확진자 다녀가”…호주 관광객 “경보발령”예상

최종 수정일: 2021년 6월 23일

  • 호주에서 도착한 관광객이 양성 판정을 받아 웰링턴은 경보 수준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호주 관광객 한 명이 지난 주말 웰링턴을 방문한 후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이자 보건당국은 웰링턴에 대한 경계태세 변화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


보건국장 애슐리 블룸필드는 보건부가 마스크 사용과 집회 제한 등을 포함하여 수도 웰링턴에서 "다른 조치"가 필요한지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시의 경보수준 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근에 확인된 사례가 지난 주말에 시드니에서 웰링턴으로 갔다가 다시 호주로 돌아간 것이다.


NSW 보건당국에서는 22일 저녁 이 감염자가 토요일(19일) 자정 직후 웰링턴에 도착해서 월요일(21일) 오전 10시 직후 시드니로 돌아왔다고 확인했다. 그는 나중에 NSW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가 웰링턴에 머무는 동안 밀접접촉 한 네 명이 확인되었다.


블름필드 박사는 이 사례가 월요일(21일) (시드니에 도착하는 날)에 Covid-19 증상이 나타났고, 그날 늦게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 Covid-19 환자는 관광객으로 웰링턴으로 여행갔다고 밝혔으므로 관심 장소에는 관광지와 술집, 카페가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관심장소는 오늘(23일) 아침 8시 30분쯤에 공개될 예정이다.


감염 환자가 이동한 항공편은 다음과 같다.


- 시드니에서 웰링턴까지 - QF163(콴타스): 6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 5분 시드니 출발, 6월 19일 토요일 오전 12시 12분에 웰링턴에 도착


- 웰링턴에서 시드니까지 - NZ247 (에어 뉴질랜드): 6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 13분(NZST) 웰링턴 출발, 6월 21일 월요일 오전 11시 33분 시드니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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