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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쌓여있는 건축 자재'들…수입회사들 ‘유통’대책 호소

2021년 9월 9일
1분 분량
오클랜드를 제외한 뉴질랜드 전 지역이 경보수준 2단계로 이동함에 따라 산재해 있는 건축 현장에서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현실은 정 반대가 되었다.


건설 현장에서는 건축자재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되었고, 오클랜드에 있는 몇몇 건축자재 창고에는 수입된 자재들이 넘쳐 나고 있는데, 수입업자들은 오클랜드에 발령돼 있는 4단계 폐쇄로 인해 유통할 수 없다고 전하고 있다.

건축협회의 줄리앙 리스 회장은 4단계 폐쇄로 유통업자들의 발이 묶여 있다고 전하며, 한 회사의 경우 주당 70컨테이너의 건축 자재들을 들여오고 있지만, 유통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오히려 창고 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재정적으로도 창고에 쌓여있는 재고 금액이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클랜드의 건축자재 제조업체들은 4단계 폐쇄에서 조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정부에 신청 할 수 있으며, 그 기준은 처음 발표된 범위보다 훨씬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리스 회장은 주택 건축의 주요 자재들에 대하여 기준과 일치한다면, 수입업자들도 허가를 받아 유통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수입업자들에게 안내하였다고 말했다.



MBIE는 주택 건설용 주요 자재나 현재 절대적으로 부족한 품목들에 대하여는 관련업체들의 신청을 유도하고 있으며, 배관과 전기관련 자재 등 건축 구조물과 관련 있는 건축자재에 대해서는 신청이 가능하지만, 주택 내부용 문이나 또는 벽과 관련 자재와 벽지, 페인트, 마루 등 내부 설비와 관련된 자재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클랜드의 한 유리공장 업체는 유리창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장 가동을 신청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며, 유리 공장의 폐기물들이 보온자재 재료로 사용되고 있듯이 여러 산업들이 서로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허가 범위가 훨씬 넓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조업체들과 고용주협회인 EMA의 대표인 브렛 오릴리는 건축자재 관련분야에 대하여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매우 좋은 소식이지만, 왜 주택건설 부분 제조업들만 예외로 인정 되는지 의문을 던지며, 건축자재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건설업계 전반에 걸쳐 제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MBIE는 폐쇄 상황에서도 건축자재 제조업체들이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보건관련규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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