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된 여성 Covid-19 확진…해당 경찰서 및 경찰 10여명 격리


경찰에 체포된 한 여성이 나중에 Covid-19 양성판정을 받은 후, 해당 여성과 관련 있는 10명의 경찰관들은 업무에서 배제되고 격리됐으며, 오클랜드 와이타케레 경찰서 일부가 심층 청소를 위해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타케레 경찰서는 대변인을 통해 9월 23일 목요일 유치장에 들어왔던 한 여성이 이후 Covid-19 양성판정을 받은 후 이 유치장을 운영하는 지역관리부서가 폐쇄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26일 일요일 오후에 교정당국으로부터 이 여성의 확진 사실을 통보 받은 것으로 전했다.

경찰 대변인은 이 여성은 보석 위반과 강도 관련 범죄 혐의로 체포됐을 당시 무증상 상태였으며, 교도소로 이송되기 전에 건강 검진을 받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현재 이 문제에 대해 보건부 및 우리의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누가 여성과 접촉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CCTV 화면을 검토했다. 이로 인해 10명의 경찰이 검사를 받고 14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대변인은 전했다.
이 여성을 최초로 체포하고 유치장에 데려온 경찰관 3명도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이미 여러 명의 검사 결과가 나왔지만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클랜드 경계 검문소에 근무하는 경찰들이 백신접종 의무와 정기적인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확인돼 경찰의 문제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이후 나온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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