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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비치 '낚시 중 실종'된 교민…아직 행방 찾지 못해


지난 4월 20일 새벽 3시경 한인 오모씨가 피하비치에서 친구와 함께 낚시를 하던 중 실종되었으나, 아직도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낚시 중 실종 사고를 당한 분이 한국인으로 확인되어 교민 사회에서는 더 큰 슬픔으로 다가왔다. 사고 당시는 새벽 5시 30분경으로 친구와 함께 낚시를 하던 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구조대의 합동 수색이 계속됐으나 아쉽게도 발견하지 못했으며, 초기 며칠간은 경찰의 이글 헬기까지 동원돼 함께 수색에 나섰다.


20일 당시 피하비치에는 2.5미터 이상의 파도가 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의 가족들은 불교집안으로 고인께서 사고를 당한지 49일째 되는 오는 6월 7일(월요일) 오전 10시에 본가의 가풍에 따라 남국정사에서 49제를 드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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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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