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R 인하에도 경기 자극 ‘불충분’
- WeeklyKorea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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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반등은 아직 멀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25bp 인하를 단행하며 OCR을 2.25%로 낮췄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만으로는 경기 부양에 충분치 않다”고 평가했다.
주요 은행들이 즉각 변동금리 인하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의 본격 상승세는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심리 개선엔 한계… 더 강한 조치 필요”
Ray White 뉴질랜드의 다니엘 콜슨 최고경영자는 OCR 인하가 올바른 방향의 조치임을 인정하면서도 “경제에 필요한 수준의 자극을 주기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계와 기업 전반의 신뢰가 여전히 약하고, 이번 결정이 실제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긴 어려울 것”이라며 △긴축된 대출 여건, △상승한 운영 비용, △부진한 노동시장 등이 여전히 경제 전반을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택시장 ‘안정세’ 회복… 하지만 반등엔 변수 많아
그는 과거 OCR 인하로 인해 주택시장이 최근 몇 년보다 안정된 국면에 들어선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거래량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며 시장 기반이 강화됐지만, 더 강력한 금리 조정이 있었더라면 내년 초 시장 회복세에 더 큰 동력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alestate.co.nz의 바네사 윌리엄스 역시 금리 인하는 환영할 만한 변화지만, 즉각적인 시장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녀는 최근 시장 상황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10~11월에 신규 매물이 쏟아졌으나
거래 속도는 크게 빨라지지 않음
재고량은 약 3만6000채로 연중 최고 수준에 근접
“재고가 줄지 않는 한 가격 상승 압력은 약하다. 지금은 오히려 구매자에게 ‘매력적인 매수 시기’”라고 강조했다.
“2026년부터 판매·가격 상승 가능”… 하지만 완만한 회복
Cotality의 수석 경제학자 켈빈 데이비슨은 이번 OCR 인하가 단기적으로 시장을 크게 바꾸지는 않겠지만, “2026년 회복을 향한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다.
이미 은행들은 최근 몇 주간 고정금리를 선제적으로 낮췄고, 1.5% 캐시백 경쟁까지 벌어지며 자금 조달 환경은 개선되는 중이다.
그는 “내년에는 거래량이 점차 증가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2026년 약 4% 수준의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DTI(총부채소득비율) 제한이 있어 상승률은 예전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 구매 여건, 수년 만에 가장 우호적”
LJ Hooker의 얼레인 버킷은 최근 분위기를 “분명한 회복 단계”라고 규정했다.
그는 “지난 분기부터 구매자 심리가 확실히 살아나고 있으며, 이번 금리 인하는 그 흐름을 강화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평균 대출 상환액이 월 약 485달러 감소하면서 더 많은 가구가 내 집 마련을 고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충실한 매물 공급, △현실적인 판매자 기대치, △12월 1일 LVR 완화 등이 맞물리며 시장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금리 하락, 가격 안정, 대출 규제 완화가 동시에 이뤄진 지금은 수년 만에 가장 유리한 부동산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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