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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Top ‘젤리팁’ 아이스크림 리콜

3시간 전
2분 분량

“먹지 말고 즉시 반품하세요”


 

  • 북섬 Woolworths에서 판매된 특정 제품…Bacillus cereus 오염 가능성

 

뉴질랜드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 Tip Top의 ‘Jelly Tip’ 아이스크림 일부 제품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됐다.

 

뉴질랜드 식품안전 당국은 해당 제품에 Bacillus cereus(바실러스 세레우스)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먹지 말고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리콜 대상 제품은 6개입 종이 포장(box)으로 판매된 Jelly Tip 아이스크림이며, 포장에 표시된 Best Before 날짜가 2028년 9월 30일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북섬 지역 Woolworths 슈퍼마켓에서 판매됐으며 현재 매장에서 모두 철수된 상태다.

 

뉴질랜드 식품안전 부국장 Vincent Arbuckle은 해당 제품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세균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섭취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이 제품에는 심각한 위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Bacillus cereus가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국은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이미 구입했다면 구매처에 가져가 환불받거나, 반품이 어려운 경우 폐기할 것을 권고했다.

 

Bacillus cereus란?

Bacillus cereus는 토양과 식품 등에서 발견될 수 있는 세균으로, 오염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설사와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우유 및 유제품에서 발생하는 Bacillus cereus 감염은 특히 설사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반적으로 오염된 음식을 먹은 뒤 1~6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은 심각한 장기 질환으로 이어지지 않고 하루 정도 지나면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어린이와 고령자 등 건강 상태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다를 수 있어 오염 가능성이 확인된 제품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먹었다면?

현재까지 뉴질랜드 식품안전 당국에는 해당 제품을 먹고 질병 증상이 발생했다는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이미 제품을 먹었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섭취 후 설사나 구토, 복통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증상을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이나 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식품안전 당국은 Tip Top Ice Cream Company와 함께 오염이 발생한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사항

  • 제품: Tip Top Jelly Tip Ice Cream

  • 포장: 6개입 박스

  • Best Before: 30 September 2028

  • 판매지역: 북섬 Woolworths 슈퍼마켓

  • 문제: Bacillus cereus 오염 가능성

  • 조치: 섭취 금지 → 구매처 반품 및 환불 또는 폐기

 


이번 리콜은 특정 배치에 한정된 것으로, 소비자들은 집에 보관 중인 Jelly Tip 제품의 포장 수량과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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