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이 건설업계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자금세탁 조직을 적발하기 위한 수사에서 7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오클랜드의 VTNZ(차량 검사소)에서 일부 운전면허 시험관들이 금품을 받고 부정 합격을 시켜준 정황이 드러나, 300명 이상이 운전면허 재시험을 치르게 될 전망이다.

교민 사회와 30년 동행,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감사의 축제 

오클랜드 한인합창단(지휘자 이건환)이 제2회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뉴질랜드 한인 노인회(회장 박성규)가 지난 9월 18일(목) 오클랜드 타카푸나에 위치한 ‘소문난 식당’에서 정기 월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뉴질랜드 노스랜드의 한 농부가 사슴 145마리 이상을 굶주리게 하고 14마리의 사슴 사체를 방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뉴질랜드의 부동산 세제 중 가장 논란이 많은 제도 중 하나가 바로 브라이트라인 테스트(Bright-line Test)다.

뉴질랜드 금융시장국(FMA, Financial Markets Authority)이 소비자들에게 금융 민원 서비스와 관련해 더 적극적으로 민원을 제기할 것을 권장했다.

뉴질랜드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경제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내년에는 1년 고정 금리가 3.99%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뉴질랜드 중앙은행(Reserve Bank of New Zealand, RBNZ)이 이번 주 기준금리(Official Cash Rate, OCR)를 50bp(0.5%p) 인하할 가능성을 두고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질랜드 보건국(Health New Zealand | Te Whatu Ora) 산하 보건진흥국과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Asian Family Services, AFS)가 협력하여, 아시안 커뮤니티 내 도박 피해에 대한 낙인(stigma)을 줄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공중보건 캠페인을 시작했다.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Otago) 지역이 ‘저위험’에서 ‘중위험’ 지진 구역으로 격상되면서 지역사회가 찬반으로 나뉘고 있다.

뉴질랜드 주요 도시의 상점 공실률이 크게 증가하며 도심 상권의 위기가 뚜렷해지고 있다.

NZTA, 두 달간 과속 단속으로 480만 달러 벌금 부과… 전문가 “억제 효과 필요”

뉴질랜드 자연보전부(DOC·Department of Conservation)가 올해 여름부터 남섬 주요 관광지에서 유료 주차 시범 사업을 도입, 약 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질랜드와 호주가 양국의 개방무역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무역 표준 협정에 합의했다. 두 나라는 또한 세계무역기구(WTO)의 개혁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뉴질랜드의 부가가치세(GST) 제도가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세금 제도 중 하나라는 평가가 나왔다.

뉴질랜드 정부가 장암(대장암) 무료 검진 연령을 기존 60세에서 58세로 낮추기로 확정했다.

뉴질랜드 대형 유통업체 푸드스터프스(Foodstuffs)가 자사 브랜드 팜스(Pams) 미니 해시브라운의 특정 배치를 긴급 리콜했다.

최근 뉴질랜드 소매업계에서 직원들이 근무 중 물을 마실 수 있는 권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